퇴근 후에도 눈빛이 반짝이는 우리들

저녁까지 열심히 일한 우리들, 집에 왔지만 열정의 불길은 여전합니다.

분신과도 같은 소중한 제자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저에게는 다른 제자들도 있지만, 최근 가장 눈길이 가는 건 이 세 명입니다.

이렇게 케어를 해주면, 제자들은 그에 보답하듯 정말 빠르게 성장합니다.

제자들이 실시간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
이게 바로 우리들이 이 일을 지속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한, 우리가 퇴근 후에도 반짝이는 눈빛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기도 하죠.

100여 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합니다

2022년 10월 기준, 130여 명의 선생님들이 이븐아이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는 현직자이기에,
신분이 노출될 경우 곤란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보호하고자, 이븐아이 내에서 활동을 할 때는
자신만의 닉네임과 캐리커쳐를 사용하여 제자들을 교육합니다.

그래서 동료 선생님들의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가다 다른 선생님들을 뵐 기회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 것 같은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가치관은 위 영상에 전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