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본부장에게 러브콜 받게 해준 게임 스펙이 있다?

 

 

안녕하세요, 이븐아이 겜설팅입니다.

 

게임업계 취업에 있어서 ‘최고의 스펙’ 은 과연 무엇일까요?

 

게임회사 현직자의 입장에서뿐만 아니라, 게임업계 취준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가장 강력한 스펙은 ‘게임 런칭 경험’ 일 거에요.

 

게임회사의 주 업무는 게임을 만들고, 유저들이 더욱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은 엄청난 스펙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게임 제작 및 런칭 경험은 게임업계 현직자도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인 만큼, 게임업계 취준생의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그림의 떡’ 입니다.

 

실제 게임회사 다니는 사람도 못해본 사람들이 꽤 많은데, 취준생의 입장에서는 만들 상상도 하기 어려운 스펙이죠.

 

 

하지만 이븐아이 수강생분들께는 이 최강 스펙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게임톤’을 통해서 말이죠.

 

 

부트캠프 형식 게임 개발 대회인 게임톤에 대해 이번 글에서 자세하게 말씀해 드릴게요.

 

 

 

 

게임톤이 뭐길래 즉석 러브콜을 받을 수 있었을까?

 

2021년 말에 개최되었던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 이븐아이가 참가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저희 부스에 방문해서 게임톤 출신 게임을 보신 한 분이 ‘이 게임 만든 사람 취업하고 싶으면 연락 달라고 전해주세요’ 라며 명함을 건네주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명함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그분은 국민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회사 ‘크래프톤’ 의 본부장이셨습니다.

 

도대체 게임톤이 뭐길래 수많은 게임업계 취준생들이 가고 싶어하고, 또 그만큼 경쟁률도 치열한 크래프톤에서 직접 스카웃 제의를 했던 걸까요?

 

 

위에서도 간단히 말씀드렸지만, 게임톤은 쉽게 말해 ‘게임 개발 대회’ 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게임 개발 대회가 아닙니다.

 

오직 이븐아이 게임톤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죠.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도 없이 글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크게 3가지 특징을 추려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게임 개발에 필요한 모든 직군이 모여 팀을 구성

 

보통 게임 개발은 1인 개발, 혹은 기획자, 아티스트, 엔지니어 등 2~3명의 소수가 모여 개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비엔지니어 직군으로 게임업계에 취업하길 원하는 분들은 게임 개발을 체험해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딩이 필요한데 나는 코딩을 할 줄 모르니까 내가 게임 제작에 참여할 수 있을 거라곤 생각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븐아이 게임톤은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게임톤에서는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직군이 함께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플레이스토어에 ‘이븐아이’ 를 검색하면 1기 게임톤 게임들이 나옵니다.

 

다양한 직군이 함께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게임 기획 단계부터 시작해서 런칭하여 스토어에 업로드를 해보는 것까지, 게임 제작의 A부터 Z까지 경험을 해볼 수 있게 됩니다.

 

 

 

2. 게임업계 현직자인 취업 컨설턴트의 가이드 제공

 

게임 제작은 모든 게임업계 취준생이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직접 게임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게임 이해도, 직무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이해도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나누기가 어려워 1기 게임톤 기준으로는 ‘1:1 취업 과외 컨설팅 10회 이상 수강자’ 라는 기준을 두기도 했습니다.)

 

이븐아이의 1:1 취업 과외 컨설팅을 10회 가량 수강했다면 어느 정도의 게임 이해도와 직무 이해도가 쌓이게 되지만, 게임을 만드는 일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 만큼 게임업계 취준생들끼리만 팀을 구성한다면 게임 제작에 한계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런데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마다 방문할 수 있는 A/S 센터가 있다면 어떨까요?

 

프로젝트의 방향성이 틀어져 게임 제작이 산으로 가는 일도 없을 것이고,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해 힌트도 얻어갈 수 있겠죠?

 

실제 게임톤 참가자 후기의 일부

 

이븐아이 게임톤에서는 여러분이 프로젝트 하다가 막혔을 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취업 컨설턴트 피드백’ 이 존재합니다.

 

이븐아이 취업 컨설턴트 선생님들은 게임업계 상위 10% 인재들인 만큼 철저하게 ‘게임업계 현직자’ 입장에서 피드백을 해드릴 수 있고, 이는 모든 참가자분들이 게임 제작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 부분은 1기 게임톤 참가자분들께서 ‘가장 좋았던 점’ 으로 손꼽는 것이기도 했을 정도로 참가자분들께서 컨설턴트 선생님의 피드백과 가이드를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얻어 가셨답니다.

 

 

 

3. 극한의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비대면 게임 개발

 

 

구글 차트 인기순위 50위권에 랭크된 적이 있는 ‘워 매지션’을 포함하여, 게임톤을 통해 탄생한 여러 게임들은 전부 비대면 온라인 회의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분들은 대부분 ‘그토록 까다로운 작업인 게임 제작 프로젝트를 어떻게 비대면으로만 진행해서 성공할 수 있나요?’ 라며 깜짝 놀라곤 하세요.

 

하지만 참가자분들 말씀으로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해서 크게 불편하게 느낀 점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온라인이기 때문에 좋았던 점들도 정말 많았다’ 는 이야기를 해주셨죠.

 

1기 게임톤 3팀 박천규님의 인터뷰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pWLekQalSME&t=290s

 

예를 들어, 온라인으로 회의를 하게 되면, 스터디 카페와 같은 회의 장소를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되니 비용이 절약됩니다. 또한, 회의 장소까지 가는 시간을 아껴 게임 제작에 더 몰입하고 몰두할 수 있죠.

 

그리고 팀원들끼리 얼굴을 볼 일이 게임톤 스펙 활용 강의가 포함된 ‘오프라인 수료식’ 밖에 없기 때문에 의견이 다를 때 좀 더 강력하게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이밖에 시간의 제약이 사라지기 때문에 새벽에 같이 작업을 하더라도 크게 지장이 없다는 등의 장점도 있습니다.

 

이런 이점을 통해 참가자분들은 게임 제작에 들어가는 것 외의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되고, 그래서 6주라는 짧은 기간 내에 퀄리티 있는 게임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거에요.

 

 


 

 

1기 게임톤 오프라인 수료식

 

이런 모든 과정을 거쳐서 1기 기준으로 게임톤 참가자 전원이 단 6주 만에 게임을 만들어 스토어에 업로드까지 하는 데 성공하셨고, 모든 참가자분들이 크게 만족하셨던 스펙과 경험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만들기에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퀄리티가 상상 이상으로 좋게 나왔고, 크래프톤 본부장님께서도 이 점을 눈여겨보시고 스카웃 제의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이븐아이 취업 컨설턴트 선생님들께서도 게임 퀄리티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스펙을 갖춘 참가자분들께서는 지금 대부분 취업이나 이직에 성공하셔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높은 연봉을 받으며 게임회사에 다니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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