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 합격생의 이븐아이 후기입니다.
• 합격 통보 받았을 때 소감, 주변 반응은?
작은 회사지만 커리어를 키울 수 있는 시작이라 기뻤습니다.
• 특히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이 있나요?
포트폴리오에 대한 칭찬을 많이 받았고,
관련 질문도 생각보다 많이 받았습니다.
• 원래 해당 직무에 대해 잘 아셨나요? (전공, 지식, 게임개발경험)
게임과 무관한 전공으로 직무 관련은 아예 지식이 없었습니다.
현 회사 및 mmorpg에대한 지식은 거의 없었습니다.
• 취준 초반에 내가 이 회사에 취업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는지?
확신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어딘가는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요구하는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습니다.
• 게임업계 취준생 시절 가장 막막했던 부분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자소서 작성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합격할 수 있는 자소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선생님께서 계속해서 관심을 주신게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 본인만의 합격노하우가 있다면?
큰 회사를 노리는게 이상적이지만,
커리어를 빠른 시간내에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여러 회사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봤을 때, 조금이라도 일찍 커리어를 시작하면 좋으니까요.
• 이븐아이 겜설팅만의 대외활동이 합격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스터디의 경우 게임에 대한 인사이트를 늘려
다양한 게임과 해외시장에 대해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 실제 현업에서 일을 할때 수업에서 배운것들을 활용하고 있으신가요?
수업에서 다뤘던 것들이 업계에서 일을 할 때 기본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수업 내용에서 배운 내용 및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패키지 설계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경력을 쌓아 3년 후에는 더 큰 곳에서 일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하나의 프로젝트를 0부터 100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 이븐아이 겜설팅 후배들에게 취업 성공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저는 비록 작은 회사지만, 위를 향해 열려있는 산업 분야는 그다지 많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작은 곳에서 시작하셔도 멈추지 마시고 계속 도전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어떤 말을 꼭 전하고 싶은지?
다음 올라갈 곳이 남아있는 업계는 도전을 멈추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