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합격생의 이븐아이 후기입니다.
• 합격 통보 받았을 때 소감, 주변 반응은?
우선 인턴이다보니 채용전환이라는 문턱부터 생각했고 겁부터 났어요.
이븐아이 들으면서 열심히 포폴 만들었을때처럼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특히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이 있나요?
자사게임 플레이해본적이 있는지나
게임 산업 지원 이유에 대해 많이 물어보셨어요.
이부분은 선생님께서 강조해주셔서 계속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사전과제(포폴) 관련된 질의응답이 많았고
생각지 못한 부분들은 미처 그것까진 생각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고 생각했던 부분들은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어서
오히려 편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 원래 해당 직무에 대해 잘 아셨나요? (전공, 지식, 게임개발경험)
게임 산업은 처음이지만 제조업에서 마케팅 경력이 있었어요.
그래서 직무보다는 산업에 관련된 면접질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취준 초반에 내가 이 회사에 취업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는지?
저는 솔직히 될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그런것 같아요.
조바심을 내진 않았습니다.
• 게임업계 취준생 시절 가장 막막했던 부분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포트폴리오 제작이었어요. 아무래도 남의 포폴은
대외비로 볼 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아니고 정보도 없었어요…
면접은 유튜브에서 그래도 좋은 정보가 많아서 그걸로 공부하던 중이었습니다.
포폴은 진짜 혼자서는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이븐아이로 오게 되었어요.
• 본인만의 합격노하우가 있다면?
선생님을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선생님의 피드백을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었어요.
첨에 갈피를 계속 못잡아서 힘들었었는데 하나씩 노력하다보니 좋아진것 같아요.
일주일동안 강의속 선생님이 말씀하신 피드백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고군분투했어요.
• 이븐아이 겜설팅만의 대외활동이 합격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게임에 관심이 많은것운 알겠다.(지원자는 아마 다 그렇겠죠.)
그런데 그 관심을 밖으로 표출해 활동을(아웃액션) 실제로 한 것이 있느냐?
라는 질문을 받았어요. 게임톤을 참가하진 못했으나
이븐아이 부트캠프나 강의 등으로 어필했었는데
게임톤을 참가했다면 그보다 확실한 스펙은 없었겠죠.
• 실제 현업에서 일을 할때 수업에서 배운것들을 활용하고 있으신가요?
아직은 새내기라 뭘 하지 못하고 있어서 활용까지는 아니지만
무언가 만들라고 과제를 내시면 비교적 타인보다 조금 더 방향성을
원활하게 잘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어요.
•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제가 원하는 게임 팀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남은 차수 강의는 계속 들으면서 저를 디벨롭시키고 싶어요.
• 이븐아이 겜설팅 후배들에게 취업 성공한사람으로서 한마디!
불안을 줄이는 방법은 합격 확률을 올리는 것이고 포폴과 자소서
그리고 면접에 집중하는 것만큼 도움되는 것이 없어요.
주변시를 줄이고 앞에 있는 목표에 매달리기만 하면 되는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어떤 말을 꼭 전하고 싶은지?
게임업계 밥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 들어오시면 모두 후회안하실 거예요.
생각이 많아질땐 다 치우고 무조건 포폴이랑 싸워야해요.